분류 전체보기 27

SeSAC(새싹) 매칭데이 후기

학원에서 매칭데이라는 것을 진행했다. 매칭데이는 교육과정 중간에 기업과 수강생들을 매칭 해주는 것으로, 채용이 필요한 기업이 학원에 신청을 하면, 수강생들은 기업을 보고 해당 기업에 지원을 하는 시스템이다. 다음과 같이 참여 기업에서 채용 예정인원, 채용 분야, 복지, 위치 등을 적어서 보여준다. 교육생들은 이제 원하는 기업을 체크하고, 이력서를 보내면 기업에서 이력서를 확인하고 답변을 준다. 나는 한 7개 정도의 기업에 지원을 했다. 며칠이 지나면 다음처럼 회신이 오고, 면접 안내메일이 온다. 도봉캠퍼스는 참 가까웠는데.. 영등포 캠퍼스까지 가니까 좀 멀더라. 특히 이날은 버스 파업까지 해서 좀 걸어야했다. 예전 독산까지 왔다갔다 하던게 생각이 났다 특히. 암튼 정장을 빌려 입을까 하다가 그건 좀 투머..

교육/SeSAC 2024.04.08

AWS Route53으로 가비아 도메인 연결하기

탄력적 ip와 인스턴스를 연결했다면, 이제 도메인과 연결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도메인은 여러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나, 나는 가비아에서 구매했다. 가비아에 원하는 도메인을 검색하면, 여러 도메인이 주루룩 나온다. 익숙한 .com, co.kr부터, 이상한 .store, .shop등 별거별거 있는데, 실제 기업에서 서비스 할것이 아닌 개인이라면 그냥 제일 싼 500원짜리 도메인 구입을 추천한다. 하지만 내가 욕심이 있다면 비싼걸 구매해도 상관은 없다. wantgohome의 도메인을 보면 여러가지가 있다. 나는 이미 agizagi.store라는 도메인을 구매한 적이 있다. 그래서 agizagi.store는 구매가 불가능하다. 만약에 누군가가 agizagi라는 도메인을 사고싶다면, 남은것 중에 골라야한다. 아무..

개발 2024.03.22

React 오픈그래프(미리보기)

리액트로 메이플스토리 금고페이지를 만들고 지인들이나, 게임 내 유저들에게 공유를 하고자 URL을 보낼때, 카톡등에서 미리보기로 보이는 부분을 꾸미고 싶었다. 근데 뭐 어떻게 하는지 몰랐어서 그냥 냅뒀다가, 최근에 알게되어 작성해본다. 우선 기본적인 리액트를 배포하고 공유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저게 너무 밋밋하고 재미없어보이고, 뭔가 내 개인정보 털릴거 처럼 생겨서 눌러보기 좀 그래보인다. 최근에 막 찾다보니 방법을 알게 되었다. React 프로젝트 내부에 폴더에서, index.html을 수정해주면 된다. 다음처럼 리액트 패키지에서, public 폴더 내부에 index.html을 열어준다 열면 다음처럼 코드가 나타날거다 뭐 어쩌구 저쩌구 있는데, 여기서 head태그 내에 오픈 그래프라고 페이지를 설명..

개발/React 2024.03.20

AWS EC2, Route53, Public IP 관련 비용 과금 문제

나는 내가 즐겨하는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에서 길드원들을 위해 만든 이벤트 페이지가 있다. http://agizagi.store (많관부..^^ 창피) 아기자기 금고페이지 아깅이들을 위한 금고페이지 agizagi.store 메이플의 금고게임을 모티브로 만든건데, 작년 11월부터 배포중이다. 근데 매달 비용이 적게는 7달러, 많게는 무슨 15달러까지 나왔다.. 암튼 15달러 가까이 나가니까 이게 유지하는데 너무 부담이 되었다. 그래서 폭풍 구글 검색을 통해 여러가지 이유에 대해 들었다. 일단 내가 저 사이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프론트 인스턴스 1개(리액트와 연결) 백엔드 인스턴스 1개(스프링, DB와 연결) route53을 통해 도메인과 연결. 총 2개의 인스턴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aws는 1개의 인스턴스에..

개발 2024.03.20

골든듀 면접 후기

여기는 면접 본지 좀 된곳인데 이제야 후기를 남긴다. 무지성 이력서 살포하던 중에, 이곳에서 서류 합격했으니 면접 오라고 연락이 왔다. 아니 근데 사회 초년생인데 왜 희망연봉을 쓰라고 하는건지도 모르겠다. 경력직도 아니고 이정도 중견기업이면 다 내부규정에 따라 줄텐데.. 넘 적게쓰면 진짜 그렇게 줄거 같고 넘 높게 부르면 눈만 높다고 안뽑을거 같고 참.. 이런게 정말 너무 어렵다. 암튼 처음 들어봐서 인터넷에 쳐봤는데 나름 업계에서 이름 있는 기업이더라.. 남자라 몰랐나보다. 여자애들은 다 알던데 아무튼 IT개발 업무라고 쓰여는 있었지만 사내 ERP관리 업무를 위해 채용을 한다고 쓰여있었다. 면접 장소는 우리 집에서 좀 거리가 있었다. 남부터미널 역에서 버스 타고 15분 가면 된다. 도착하고 10분 정도..

취준 2024.01.10

넥슨네트웍스 면접 후기

넥슨네트웍스 면접을 다녀왔다. 집에서 거리가 정말 멀더라........ 가는데 한세월.. 판교에는 처음 가봤는데, 진짜 회사들밖에 없더라. 그 많은 회사들이 다 들어봤을법한 회사들이라 더더욱 놀랍기도 하고. 원래 생각은 넥네 근처 커피숍에서 앉아있다가 면접에 가려고 했는데 주변에 없어서 내렸다가 다시 걸어서 상가 단지로 갔다. 판교역 돌아다니는데 멋쟁이 직장인들 많아서 부러웠다. 다들 가슴팍에 멋진 사원증 매고 다니던데.. 부럽ㄷ... 특히 면접 대기장에서 설명해주시는 분 매고 계시던 넥슨 사원증 개부럽.. 면접은 면접관분들 3분, 나 1명 해서 3:1면접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면접대기장에 도착했을때, 계시는분께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셨고,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주셨다. 면접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고, 면접 ..

취준 2024.01.09

넥슨네트웍스 게임서비스분야 채용연계형 인턴 서류 합격

한달 전에 넥슨네트웍스에서 게임서비스 분야 채용연계형 인턴을 뽑는다는걸 봤다. 나는 메이플스토리를 정말 오래 플레이한 유저다. 시작은 초등학생때부터 했고, 본격적으로 한건 성인되고 나서부터 한 4~5년정도 됐다. 쓴 돈도 물론 1000만원 단위로 쓴거 같고, 게임 내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 콘서트, 오케스트라등등 여러가지 참여를 많이 했다. 물론 넥슨네트웍스는 그 우리가 아는 넥슨이 아니라 계열사긴 하지만, 내가 즐겨하는 게임쪽의 고객응대를 하는 쪽이라고 하니 흥미가 생겼다. 솔직히 근데 내가 스펙이 정말 없고, 대학도 별볼일 없는곳 나와서 자소서를 쓰면서도 큰 기대는 안했다. 대신 아르바이트를 한곳에서 좀 오래했고(3년) 메이플스토리를 오래하고, 또 진심으로 플레이한것을 강조하며..

취준 2024.01.06

Streamlit으로 간단한 퀴즈 페이지 만들어보기

정말 오랜만에 streamlit 관련 게시물을 쓴다. 내 블로그 조회수의 대부분은 streamlit 게시글 특히 사이드바 관련 게시물이다. 2개밖에 안되는데.. 개발 공부를 하면서 여러 가지를 배웠다. 리액트나, 스프링이나 자바스크립트나 뭐 등등 근데 상세하게 만들것이 아니라 대충만들어 슥삭 배포하기에는 streamlit만한게 없다. streamlit으로 api를 활용해 구내식당 메뉴 페이지 게임용 페이지등 여러가지를 만들어 봤다. 그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페이지를 소개하겠다. 다음은 streamlit을 활용한 간단한 주관식 퀴즈를 맞출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먼저 퀴즈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text input button 이 필요하며, streamlit만의 도큐멘터리에서 가져올 수 ..

개발/Streamlit 2023.12.30

HTML 수업 1일차(Head, Body, a, br등)

Html 1일차(23.12.29, 금) html은 head, body의 구조로 나누어진다. head태그 내에는 제목, 저장방식, 인코딩등의 요소가 들어가 있으며 대부분의 내용은 body에 작성하면 된다. Head 태그 메타데이터를 포함하기 위한 태그이다. 웹페이지에 유일하게 존재한다. Html문서의 title, style, link, meta, script에 대한 데이터로 화면에 나타나지는 않는다 • title : HTML 문서의 제목 • style : HTML 문서의 Style 정보 정의 • link : 외부 리소스와의 연결 정보를 정의(CSS 파일 연계에 사용) • script : Javascript 를 정의 • meta:페이지설명,키워드,저자,화면크기등의정보. body태그 html문서의 내용을 담는..

교육/SeSAC 2023.12.29

회고 작성해보기(STAR기법, KPT기법)

나는 사실 부지런한 성격은 아니다. 숙제를 미리미리 끝내본적이 없고 끝까지 미뤄뒀다가 직전에야 몰아서 하거나 안하거나 했고 업무도 평소에 야근 30분씩만 하면 되는거를 일주일 칼퇴하다가 막판에 새벽까지 야근했던 타입이다. 그래도 개발 공부를 하면서는 꾸준히, 특히 올해 초 부터 학원을 다니면서는 회고를 작성하려고 했다. 회고라고 하니 거창해 보일수 있는데 그냥 그날 느낀점과 배운점 등을 적은 간단 일기다. 사실 4월까지는 진짜 매일매일 썼는데 5~6월쯤에 이제 강사가 바뀌고 학원 상태도 좀 맛이 가서 수업 내용이 워낙 질이 떨어져 회고 쓸것도 없고 해서 안쓰긴 했다. 7~8월 이때에는 파이널 프로젝트 할때라 이때는 다시 쓰기 시작했고. 잡소리 줄이고, 회고에 대해 말하자면 회고는 개인적으로 3가지 양식을..

개발/기타 20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