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네트웍스 면접을 다녀왔다. 집에서 거리가 정말 멀더라........ 가는데 한세월.. 판교에는 처음 가봤는데, 진짜 회사들밖에 없더라. 그 많은 회사들이 다 들어봤을법한 회사들이라 더더욱 놀랍기도 하고. 원래 생각은 넥네 근처 커피숍에서 앉아있다가 면접에 가려고 했는데 주변에 없어서 내렸다가 다시 걸어서 상가 단지로 갔다. 판교역 돌아다니는데 멋쟁이 직장인들 많아서 부러웠다. 다들 가슴팍에 멋진 사원증 매고 다니던데.. 부럽ㄷ... 특히 면접 대기장에서 설명해주시는 분 매고 계시던 넥슨 사원증 개부럽.. 면접은 면접관분들 3분, 나 1명 해서 3:1면접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면접대기장에 도착했을때, 계시는분께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셨고,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주셨다. 면접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고, 면접 ..